마리단길1 (다시돌아온 부산-2탄) 극동돼지국밥, 타이드 까페, 상국이네, 블루라인파크, 이재모피자 다음날 아침이 밝았다...어제 소주의 여파가 큰것일까............ 원래 가기로한 생갈비는 포기하고해장국으로 변경(나는 죄인.....) 그래서 찾은곳이 극동돼지국밥이다! 외관부터 포스가 남다른 느낌 ㅋㅋ간판이 붉어서 그런가 내부에 중국손님들이 꽤 많았었다.그게 뭐가중요한가! 맛만 좋으면 되는거 아닌가!오픈키친인데 꽤 깨끗해보였고 기대되었다 ㅎ우리는 돼지국밥에 맛보기수육을 추가 하였다!!맑은 국물에 저 떠다니는 고기를 보라누가봐도 맛있어보이는 비주얼!!!보기에는 곰탕생각이 절로 나는데실제로 먹어보면... 나 돼지야!!!! 순대부속물 향이 진하게 나는 국밥이었다(첨엔 이게 뭐지... 너무 돼지향이 쎈데?? 이러다 먹다보면 적응되고 맛있어진다 ㅋㅋ)그리고수육도 저렇게 김치에 싸서 먹으면!!!!이모 막.. 2024. 11.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