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토마키2 (제주-2.5탄) 도갈비, 정점, 스톤아일랜드 아까 낮에이어서 다시 ㅋㅋㅋ 다시 숙소로 복귀해서 쉬다가, 이제 회사후배가 육지에서 내려와서 같이 저녁을 먹으러 갔다.도갈비를 추천받아서 한번 가보았다.본점은 못가고 후배 집근처 도갈비 공항점으로 왔다5시 반쯤 갔는데 벌써 한자리 빼고는 자리가 꽉 차있었다. 우리 뒤 사람들은 바로 웨이팅 ㅋㅋㅋㅋ 메뉴판을 보고 아니 가격이 이렇게 비싼데 왜캐 잘되는거지 ㄷㄷㄷㄷㄷ 이생각이 들었다일단 고기에 칼집이 촘촘하게 되어있어서, 먹을 때 사르르 녹는게 맛있었다.술을 부르는 고기.........후배놈이 진토닉을 만들어주는데 데코로 깻잎을.......ㅋㅋㅋㅋㅋ도대표 한판을 먹고 있다가 생각해보니 여기 식당이름처럼 도갈비가 메인이 아닐까 해서 도갈비 1인분을 시켰다!!와 양념이 미쳤다..... 안먹었으면 후회했을듯ㅋㅋㅋ.. 2024. 5. 19. (부산여행) 술집(덴, 아키수산 광안, 일월육일) 그리고 해장(박옥희할매집),-4탄 술을 마시러 광안리에 왔다!!!! 작년에 못가본 덴을 시작으로 내가 좋아했던 카니미소를 먹기위해 2차는 아키수산으로 계획을 세웠다. 신기했던게 덴위치가 변했는데, 잘되서 더 좋은곳으로 옮겼다고 한다. 첫 시작 술은 엔마로 일본식 소츄인데, 미즈와리(소츄를 물로 희석시켜서 나오는것)로 시켰다. 나쁘진 않았지만, 결국 한국사람은 소주라서.. 소주로 변경해서 술을 마셨다. 모듬회도 좋았지만, 특히 후토마키는 진짜 맛있었다. 첨에 참치맛이나다가 튀김의 기름맛이 스치고 지나갈때쯤 오이의 상큼함이 들어오고 달콤한 김맛이 마지막을 장식했다. 이렇게 씹을수록 맛이 바뀌는게 아주 좋았닼ㅋㅋㅋㅋ 이덕에 소주 2병을 깟다. 꼭 덴을가면 후토마키를 드셔보길 추천한다. 광안리 해변을 지나가는데 오리엔트 특급살인 영화를 상영을 .. 2023. 10.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