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크로플1 (충북/단양여행) 게하, 삼봉133까페, 고수동굴 -1탄 부산에서 12~1시 사이쯤에 출발 한것 같은데, 단양 게스트하우스에 4시에 도착했다. 몇시간을 운전했는지 모르겠다..... 이번 여행은 회사직원 3명과 함께 한다. 첫날은 늦게 도착해서 그냥 까페에 갔다가 게하에서 바베큐 파티를 해준다고해서 그것만 하기로 했다. 다리안 게스트하우스로 다리안 관광지 근처에 있는 게하인데, 차가 없으면 여기 게하를 잡는건 비추한다. 생각보다 시내에서 멀다. 그리고 직원들과 만나서 삼봉 133 까페에 왔다. 각자 개성이 독특해서, 삼봉커피당고, 삼봉녹차라떼, 아이스도담 등 이것저것 기켜서 먹었다. 신기했던건 이 빨대였다. 쌀로 만드셨다고 사장님께서 본인이 종이빨대를 싫어해서 돈이 좀더 들더라도 저런 빨대로 손님께 드리고 싶었다고 하셨다. 멋있으신 사장님! 저빨대가 약간 매력적.. 2023. 10.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