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공원을 재밌게 보고
쉬지않고 완도에 왔다.
약속시간까지는 좀 남아서
완도를 돌아보기로 했다.
완도 장보고기념관에 처음 들렸다
관리는 잘되어 있는듯 하다.
입장료는 2000원
와서보니 단체 관광객들이 있었닼ㅋㅋㅋㅋㅋ
그리고 내부도 꽤나 잘 관리되고 있는듯 하다.
특이 미디어 아트관은 꽤나 세련됬고 사진 찍기 좋은 곳으로 느꼈다
이 전시관을 다 둘러보고 나니
장보고의 청해진까지 보고 싶어졌다.
청해진은 어차피 그 전시관에서 멀지 않아 걸어서 갈수도 있었서
바로 출발!!!!
걸어서 한 10~15분 정도 떨어진곳에 위치한 청해진 유적!
청해진 유적으로 가는 길 부분은 다 회색느낌인데 홀로
청해진유적만 푸릇푸릇한 느낌이 있어 신박했다
(정말 잘 관리되는 느낌)
의외로 가파르다.....
맨위에 올라서서 본 전경!!! 굉장히 예쁘고 좋다
(날씨가 청량했으면 더 예뻤을듯.... 그게 좀 아쉽)
나중에 날씨좋을때 여기 앉아서 사진찍으면
굉장히 예쁘게 나올껏 같은 사진 스팟도 발견!!
(저기 앉아서 바다 구경하니 근심걱정이 사라짐 ㅎ)
다음 간곳은 해양 생태전신관이다.
요기도 장보고전시관 근처에 있다.
자매결연이라고 서울사람은 반값 500원에 입장가능!
평범하다 신기한건 따로 없다. 잠깐 시간 때우기엔
괜찮을껏 같긴 하다.
그 다음 장소는
차를타고 가다가 저 장보고 동상이 눈에 띄어서
호기심을 참지 못하고 방문
사진에서보면 작을 껏 같지만
의외로 커다란 동상이다.
내부 방문은 귀찮아서 PASS~~~
드뎌 약속장소에 도착!!!!!
아직 선배가 오지 않아 내부구경을 좀 했다.
요런느낌 ㅋㅋ
저녁먹기엔 시간이 일러서
커피와 술을 같이 파는 곳에 와서 간단히 한잔 하였다!
꽤 예쁜카페였는데 제대로 사진을 못찍었네...
까페이름은 까페더비치이다.
해변 비치를 까페로 가져온 컨셉의 까페
굉장히 깔끔하고 좋았다.
여자친구랑 오면 굉장히 좋을껏 같다!
그리고나서 저녁은 선배가
높으신분들이 오면 항상 데려간다는 식당에 데려가 주셨다
바로 어가이다!
전부 방으로 되어있는 식당이었다!
인당 5만원짜리 코스로 시켰다!!
회도 회고 같이나온 스키다시 엮시 너무 맛있었다!!!!
이때 소주를 각 3병씩 마신듯 ㄷㄷㄷㄷㄷ
그리고나서 2차로 나름 완도에서 가장 젊은사람들이
많이 온다는 술집으로 데려가 주셨다 ㅋㅋㅋ
크래프트한스이다!
(생긴지 얼마 안됬다고 한다)
체인점이라서 뭐 딱히 완도에서만 먹을수있는 특별한 곳은 아니다.
다만 2차로 깔끔하게 끝낼수있는 곳이다.
저 샘플링만 먹었는지 기억은 안난다. 퀘사디아도 맛이 기억이 안나네.....
진짜 너무 취했었다.. ㅋㅋㅋㅋ
이렇게 완도 첫날을 마무리하였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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