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돌아온 부산-1탄) 톤쇼우, 씨라이프, 삼바리, 한화리조트

다시 돌아온 부산

이번엔 여친과 함께 ㅎ

날씨는 흐렸지만 적당히 시원해서 좋았다 ㅎㅎ

 

여자친구가 톤쇼우에 너무 가고싶어해서 

톤쇼우(부산대본점)에 방문!

우린 10시 반쯤 도착했는데, 오픈전인데도 줄이 있었다......

오픈후에도 결국 웨이팅.....

결국 11시 반쯤 먹을 수있었다 ㅋㅋㅋ

그런데 놀랐던건, 11시 30분쯤인가?? 캐치테이블로 웨이팅을 할수있어서

한번 웨이팅을 봤는데

우리가 있는 부산대는 벌써 95팀이 예약을 걸어놨다 ㄷㄷㄷ 

(광안점은 그냥 포기해야할듯.....)

나름 일찍이라 우리는 버크셔K특로스카츠랑, 히레카츠를 주문하고

생맥한잔과 카레, 멘치카츠를 추가 주문 하였다!

 

저번에는 카레를 따로 안시켰는데 여기 카레 꼭 시켜먹길 바람!!! 존맛!!!!

 

그리고나서 우린 해운대로가서

해운대 아쿠아리움(씨라이프)에 방문!

입장서부터 아주 깔끔한 아쿠아리움 느낌이라 좋았닿 

특히 펭귄과 수달은 못참지!!!

 

펭귄들의 수영도 보고~~~~~

수달도 보다가 먹이주는 시간도 겹쳐서

수달 먹이주는 쇼도 감상! 아주 타이밍이 좋았다 ㅎ

그리고나서

대형수족관도 보고(여기서 인어쇼도 한다!)

수중터널에서 가오리, 상어, 거북이등

다채로운 수중생물들 감상 ㅎㅎㅎㅎ

마지막 레고까지 ㅋㅋ

여자친구가 좋아해서 

예약한 나한테 칭찬한다 하하핫

그리고 숙소 한화리조트에 짐을 풀고

저녁을 먹으러 출발!!

 

방문한 곳은 삼바리이다.

삼바리 본점에서 먹었던 조개구이가 그리웠는데

여기에 삼바리가 있길래 바로 픽 ㅎㅎ

여긴 생각보다 조용하고 작은 삼바리 가게였다

(저 부분이 좀아쉽.... 뭔가 본점처럼 시끌시끌해야 더 맛있는데...) 

일단

삼바리에 왔으니 모듬조개구이(소)에 해물라면을 시켰다!

맛있어 보이는 조개들이 나오고 ㅎㅎㅎㅎ

맛있어보이니 타이트샷!

저 맛있어보이는 가리비를 구워서

또띠아에 싸서 먹고 소주 한잔이면

남부러울께 없다!!!!! 크으

거기에 요 해물라면ㅋㅋㅋㅋ

이 라면땜에 원래 소주 1병만 마시려고 했는데

1병더 마셔버렸다!!!

(최고의 소주안주..... 소주한잔에 국물한입....)

 

아주 보람찬 하루를 보냈다 ㅋㅋㅋ

 

부산 2탄은 다음편에 ㅎㅎㅎ

 

P.S 광안대교 뷰를 배경으로 밤에 한컷, 아침에 한컷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