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까스1 (세종) 부강옥, 아우어베이커리 어제 친구집 집들이를 가서 술을 진탕마셔서 해장이 필요했다....... 후우 저 소곡주 떄문에 아침부터 머리가 아팠다...... 그래서 친구들과 해장으로 간곳이 부강옥이다 (집주인 추천) 굉장히 외진곳에 있었다. 3대를 이어온 순댁국 집이라고 하는데 여기도 진짜 맛집인게..... 우리가 들어오자마자, 바로 웨이팅이 있었다. 나올때도 보니 한 10팀정도가 대기하고 주차장도 꽉 차있었다 ㄷㄷㄷㄷㄷ 혼밥석도 있었다. (지금은 비어보이지만, 우리가 앉고 음식이 나오니까 저기 전체가 다 꽉찼다) 우리는 명품순대국 2개와 수제돈까스 한개를 시켜서 나눠 먹었다 깜짝놀란건.. 순대국도 맛있었지만... 돈까스가 미쳤다. 돈까스를 먹는데 고기를 압축! 압축! 압축한 고기향이 퍼지는 맛잇는 돈까스였다!! 여긴 돈까스 맛집으.. 2024. 3.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