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65 (제주-5탄) 오라디오라, 화순네식당, 981파크 오늘이 제주여행 마지막날!!!! 원래 계획은 사계의시간 식당에서 일일한정으로만 파는 장어덮밥을 먹기로 하였는데다들 어제의 숙취와 서핑 후유증으로 인해 제시간에 일어나지 못했다 ㅋㅋㅋㅋㅋ 그래서 대안으로 생각한게 어제 게하에서 추천을 받은!!!!!! 바로바로화순 한가네 식당이다. (추천 안받았으면,,,, 뭐먹을지 다들 계속 헤맸을껏 같다 ㅋ) 그전에 이 후배놈들을 정신차리게 하기위해서 숙소 근처에 있는 오라디오라에 가서 아이스아메리카노를 테이크아웃해왔다 ㅋㅋ 제주에 1년살때 가끔 여기와서 커피마시던게 기억나서 한번 방문했다 ㅋㅋ아침 오픈하자마자 가서 사람이 없었다ㅋㅋ 그래서 이렇게 좋은 샷을 건졌다 ㅎ역시 산방산뷰는 아직도 좋은것같다ㅋㅋㅋ 화순 한가네 식당 거의 오픈런임에도 불구하고 1테이블 뺴고 자.. 2024. 6. 8. (제주-4탄) 대도식당, 김서프, 토끼트멍 아으...... 이날도 숙취로 하루를 시작4명이서 먹었는데 아침에 시간되는 사람은 1명밖에 안되서둘이서 대도식당을 갔다.(여기도 역시 현지인 추천) 아주 오랜 경력이 느껴지는 식당 분위기 ㅋㅋㅋㅋ백종원 선생님도 맛있다고 칭찬한 곳이랜다ㅋㅋㅋㅋ자리는 널널 했는데 우리 옆테이블에는 어르신들이 식사를 하시고 계셨다.바로 신뢰가 ㅋㅋㅋㅋㅋㅋ 우리는 김치복국을 시켰다보기만해도 속이 확 풀릴껏만 같은 비주얼!!!!국물 한입 마시자마자 나도 모르게 탄성이 나와 버렸다너무 시원하고 속이 진정되는 맛이었다!!! ㅋㅋㅋㅋㅋㅋ허겁지겁 해장을위해 마시다가 고사리 장아찌를 먹어봤는데맛이 신기했다. 처음먹어보는 맛 진짜 왜 아직까지 장사를 할수있는지 알수 있는 맛이엇다. 서귀포에서 해장은 여기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해.. 2024. 6. 1. (제주-3탄) 넝쿨하늘연동, 호랑이막창, 자리돔횟집 ㄴ오늘 아침도 숙취로 힘들게 기상을..........아침밥은 자꾸 해장국이 되는것 같다......... 육지사람들은 모르겠지만...... 제주도는 오리탕 맛집이다!!!!!!!바로 넝쿨하늘연동이다!!!넝쿨하는가든 분점으로 숙소 근처에 있어서 너무 좋았다11시 오픈이라 11시에 맞춰서 갔다. 갔는데 저 방에 이미 손님들이 꽉차있어서 밖에 테이블에 앉았다여긴 오리로스 고기와 미나리로 오리탕을 끓이는데 정말 시원하고 맛있다.(본점은 매운탕맛도 낫던것 같은데... 여긴 그정도까진 아니었다)오랜만에 먹는거라 추억에 잠겨서 먹고있는데...후배놈이 졸라 맛있다고 막걸리를 한병 시켰다..... 해장술이 되버렸다.....어후........ 해장아닌 해장을 하고 숙소로 와서난 또 다른 약속이 있어서 후배랑 헤어지고 지인을 .. 2024. 5. 24. (제주-2.5탄) 도갈비, 정점, 스톤아일랜드 아까 낮에이어서 다시 ㅋㅋㅋ 다시 숙소로 복귀해서 쉬다가, 이제 회사후배가 육지에서 내려와서 같이 저녁을 먹으러 갔다.도갈비를 추천받아서 한번 가보았다.본점은 못가고 후배 집근처 도갈비 공항점으로 왔다5시 반쯤 갔는데 벌써 한자리 빼고는 자리가 꽉 차있었다. 우리 뒤 사람들은 바로 웨이팅 ㅋㅋㅋㅋ 메뉴판을 보고 아니 가격이 이렇게 비싼데 왜캐 잘되는거지 ㄷㄷㄷㄷㄷ 이생각이 들었다일단 고기에 칼집이 촘촘하게 되어있어서, 먹을 때 사르르 녹는게 맛있었다.술을 부르는 고기.........후배놈이 진토닉을 만들어주는데 데코로 깻잎을.......ㅋㅋㅋㅋㅋ도대표 한판을 먹고 있다가 생각해보니 여기 식당이름처럼 도갈비가 메인이 아닐까 해서 도갈비 1인분을 시켰다!!와 양념이 미쳤다..... 안먹었으면 후회했을듯ㅋㅋㅋ.. 2024. 5. 19. 이전 1 2 3 4 5 6 7 ···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