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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일상/해외여행

(일본/도쿄여행) 시부야타워, 미야시타파크(Kith), 해리포터스튜디오 -4탄

by 우오오옷 2023. 10. 17.

스크램블사거리를 구경하다 시부야타워로 올라왔다.!!

입구에서 한컷j

시부야타워에서 밖으로 나갈때 셀카봉을 못들고 가게 했다. 낙뢰를 맞을수도 있다나? ㅋㅋㅋㅋ

(사물함에 못넣어서 셀카봉을 잠깐 책상위에 올려놨는데, 사라졌다.... 누구가 가져갔나보다........)

근데 올라가서보니 멀리 떨어진곳에서 낙뢰가 떨어지고 있었다. 신기했다 ㅋㅋ

(실제로 낙뢰가 많은 날은 밖으로 못나가게 한다고 한다 ㄷㄷ)

전경

그리고나서 미야시타파크 옥상에 있는 스타벅스 구경을 했다. 

(하늘정원 느낌)

친구가 여기서만 파는 텀블러가 있다고 구경을 했다 ㅋㅋ

그리고 신기했던게 여기가 일본사람들의 헌팅의 메카라고 한다.

진짜로 주의에서 전화번호를 따는 헌팅하고 있는 사람들을 몇몇 목격하긴 했다 ㅋㅋㅋ

 

옥상 밑에 2층에는 일본 kith에서 운영하는 아이스크림 매장이 있다.

키스트리츠 매장!!!!!!

메뉴판

내가 원하는대로 커스텀을 할수 있기도 하지만,

샐럽들이 이미 만든 메뉴를 먹는것도 나쁘진 않다.ㅋㅋ

 

우린 4명이라서 4개를 사서 서로 맛봤는데

특별이 맛없고 그런게 하나도 없이 다 맛있었다 ㅜ

비싸긴해도 그 값을 하는것 같다 ㅋㅋ

이것도 한국에 시급하게 도입이 필요하다!!!

 

다음날이되고

신주쿠 걷다가 아무 식당이나 들어가서 밥을 먹었다.

어디었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체인점 같았다 ㅋㅋ

맛도 나쁘지 않았던것 같다.ㅋㅋㅋㅋㅋ

 

오늘의 하이라이트 

바로 도쿄 해리포터 스튜디오!!!!

(여기 가려면 미리 날짜에 맞게 예약하는 것을 추천)

도시마엔역에서 걸어서 10분정도 가면 나온다.

입구

용이 반겨준다 ㅋㅋㅋ. 

해리포터 스튜디오는 입장시간이 따로 있는데, 우선 기념품샵을 가야한다. 예쁜사진을 찍기위해선 

호그와트 학생 코스튬을 입어야 하겠더라....

입구 기념품샵 및 식당

친구 한명이 지팡이를 사면서, 그 지팡이를 돌려쓰면서 사진을 찍었다 ㅋㅋㅋ. 근데 학생가운 이런건 생각보다 비싸서 

굳이 살필요까지는 흠....

저액자에서 영상이 다 나오는데 그걸 보고있으면 나중에 안내자가 문을 연다고 안내한다.

앞에서 기다리면 영상을 보여준후 저렇게 문이 열린다. 이때부터 시작!!

 카메라 앞에서 행동을 하면, 저 액자에서 영상이 나온다.ㅋㅋㅋ

해리포터 집도 구경하고, 열차안도 구경하고 아주 흥미진진하다.

옛날 추억도 떠오르고 너무 좋았다.

다이나믹앨리도 구경하고 마법부도 구경!!

그리고 우리의 최대 실패작!!!

그냥 걸어서 나오면 됬는데, 뒤돌아서 나타나는 모습 찍자고해서 했다가 그만...

이도저도 안되는 망한 영상이 되버렸다 ㅋㅋㅋㅋ

마지막 버터비어까지 저 컵은 기념품으로 가져갈수있다 ㅋㅋ

 

한 3시간정도 구경을 한것 같다. 인당 7만원이 넘었던것 같은데 그래도 아주 재밌는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