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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일상/국내여행

(충남/공주여행) 무령왕릉, 한옥마을, 박물관, 대백제전(2023)-3탄

by 우오오옷 2023. 9. 25.

글을 작성하다 지쳐서 다음날인 25일에 작성하게 되었다.

 

커피를 마시고 다음에 들린곳은 무령왕릉이었다. 여기도 대백제전 행사로 무료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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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무령왕릉과 왕응원 발굴조사를 진행중인점, 그래서 공사용 판넬같은걸로 왕릉이 삥 둘러쌓여져 있는상태....

뭐 그래도 전시부분은 박물관같이 잘 되어있어서 나쁘지 않았던것 같다.

 

이후 다시 주차장 가는길에 공주박물관으로 이어지는 길이 있어서 박물관으로 직행하였다.

현재 박물관에서는 상설전시 뿐만 아니라, 무령왕의 장례라는 특별전시도 하고있는데(~12.10) 볼 게 많으니 꼭 가보길 추천한다.

특별전시(무령왕의 장례) 입구

갖가지 구경을 했으니 다시 차를 세워놨던 주차장으로 걸어가는데

한옥마을 간판이 보였다..... 결국 호기심에 이끌려 한옥마을을 가게 되었다.

갖가지 체험공방과, 게스트하우스등 잘 꾸며져 있었다.

한가지 명심해야할 점!!!!!  무령왕릉을 보고나서 박물관을 구경하고 싶다면 걸어서 박물관 가지말고... 차를 끌고 박물관에 주차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진짜 너무걸어서 다리가 아픔..-.-

박물관에서 한옥마을은 가까워서 박물관에 차를 주차시켰다면 걸어서 갔다오는것도 나쁘지 않음...

 

이후 대충 숙소가서, 씻고.. 좀 쉬다가 대백제전 행사를 보러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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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밤이 되니 사람도 많아지고 활기가 넘쳤다. 각종 음식판매부터 행사등 볼께 많았던것 같다. 

후 낮에 가보려고 했다가 여기 행사 참여땜에 장사를 안하던 까페 낙낙.... 여기서도 인기만점이었다....... 줄서기도 귀찮고 커피는 안마시고 포기..........

후 저 많은 사람들을 보라ㅋㅋㅋㅋㅋ 다들 즐겁게 축제를 즐기시는듯

대백제전 수상멀티미디어쇼르 19:40분부터 한다고 들어서 맥주를 들고 기다렸는데.... 10분이 지나도 시작 안하길래 그냥 안보고 숙소로 복귀하였다...... 내가 위치를 잘못안건지... 뭐가 문제였는지는 모르겠다........

야경은 예쁘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