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보령여행) 충청수영성, 대천해수욕장-1탄

공주를 뒤로하고 보령으로 출발!!!

죽도 상화원에 가려고 하였으나, 평일은 열지않고, 금토일에만 개방을 해서 아쉬움을 뒤로하고.....

충청수영성에 왔다!

여기서 보는 경치가 좋아서, 정약용, 이항복등이 조선 최고의 정자로 묘사가 되었다고 하는데... 모르겠다.. 앞에 나무가 가려서 그런가

딱히 경치가 좋은것 같지 않았다...

이 아쉬움을 뒤로하고 유명하다는 오양손칼국수를 먹으려고 하였으나 휴무네?????????ㅋㅋㅋㅋㅋ

후 그래 그럴수있어 월요일이니까...........

그래서 대신 박가네 돼지국밥이라는 곳에 왔다!!!!!!!

여기는 현지인 맛집 같은 느낌이었다. 다들 주민분들이 일하다가 점심먹으러 오신 느낌!

고기양을 보라.... 너무 많았다 특으로 안시키길 잘했던것 같다.

아! 가격은 보통 8000원 특 10000원이다. 저렇게 흰국물에 먹다가 양념장을 풀어서 먹으면 또 다른 느낌의 국밥이라서

되게 가성비 좋게 밥을 먹은것 같다!

밥도 먹었으니 움직여야하니 대천해수욕장으로 향했다.

가을이라서 그런가.. 사람보다 갈매기가 더 많이 있다 ㅋㅋㅋㅋ

뭐 쨋든.. 해수욕장을 걸으면서 아까 먹은 돼지국밥을 소화시키고, 거의 끝에서 끝을 걸었더니

1시간 넘게 걸었던것 같다. 다행이 날씨가 꾸리꾸리해서 덥진 않고 걷기 딱 좋았던것 같다.

이후, 스벅에와서 아아로 오늘 하루도 오후 일정도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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