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아침이 밝았다.
오늘 오전 식당 하나를 마지막으로 보령으로 넘어가려고 한다.
마지막 만찬은 회사 후배가 추천한 우리면옥에 회냉면을 먹으러 갔다
웬걸................... 하필 개인사정으로 휴무랜다........
가는날이 장날인건가........ 아쉬움을 뒤로하고, 간단한게 분식이 생각나서 산성시장의 반줄김밥이라는 곳에 왔다.
시장안에 있는데 집중해서 보면 금방 찾을것이다!
참치, 고추, 치즈김밥과 떡볶이를 시켰는데 아주 맛있었다. 배도부르고!
여기를 마지막으로 공주를 뒤로하고 난 보령으로 떠났다.!!!!
P.S. 꼭 가보고싶었던 식당 2개를 못갔는데 나중에 꼭 가봐야겠다
레퓨지 앤드 스트랭스,우리면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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