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일상/국내여행48 (제주-2탄) 대춘해장국, 콜로세움, 칠성로(관덕정), 산지나미 제주온지 이틀째.... 어제 술을 너무 많이 마셨다....... 숙소에서 마시니까 아무생각없이 마셨던것 같다..... 후배의 추천으로 대춘해장국(본점)으로 출발! 주차장은 넓은 편은 아니었다. 근데 내부는 굉장히 넓었다.손님이 많아서..... 손님 최대한 없는 부분만 찍었다.여기는 키오스크로 주문하는곳이었다. 주문편하네 ㅋㅋㅋㅋㅋ반찬은 단촐하다(해장국에 집중하라는 뜻이겠짛)뜨겁게 끓는 해장국 ㅋㅋㅋㅋ한입 들어가자마자 미풍과 은희네 중간 느낌이 나는 해장국이었다.바로 바로 해장이 되는 느낌! 듣기론 제주도 3대 해장국이 미풍해장국, 은희네해장국, 모이세 해장국이라고 들었는데저기에 들어가도 될껏같은 맛이었다 ㅋㅋㅋㅋㅋ 이후 옆에 스타벅스를 냅두고 또 후배가 본인이 아는 까페가 있다고 갔는데 콜로세움 까페.. 2024. 5. 19. (무주) 무주돌짬뽕, 수작부리는 카페 오랜만에 무주 출장!!!! 회사 후배랑 같이 왔다.일하기전 무엇을 먹을까 하다가 무주IC 만남의 광장에 있는무주돌짬뽕을 먹어보기로 하였다. 약간 고속터미널 휴게소 같은곳에 있는곳인데유명해서 한번 와봤다.외관은 정말 깔끔하다. 신기한건 화장실이 여기 만남의 광장 화장실을 사용하면 된다 ㅋㅋ좌석도 꽤 있고, 밥은 무료라고 한다. 돌짬뽕 먹고 비벼먹으면 되나보다. 주문은 현대식처럼 키오스크로 진행오랜만에 나와서 그런가, 2명이서 돌짬뽕(중), 미니탕수육을 시켰다.(이떈 몰랐다..... 돌짬뽕양이 그렇게 많을 줄을 ㄷㄷㄷㄷㄷ)미친 저게 중자라니 ㄷㄷㄷㄷ 양이 어마어마 했고, 다행이 미니탕수육은 양이 얼마 되지 않았다.지금봐도 먹음직 스러운 비쥬얼이다......동영상 올리면서 또 가고싶어지네....일단 맛은 맛있.. 2024. 4. 2. (금산 막국수) 길가네 메밀 막국수 vs 복수막국수 난 막국수를 좋아하는 데, 금산에 2가지 막국수가 있다!(다른 막국수집이 더 있을수도 있다....)쨋든 비교하자면 길가네 메밀막국수와 복수막국수이다.(둘다 특색있고 맛있어서 비교는 하지 않겠다) 우선 부리면에 있는 길가네 메밀막국수이다. 점심시간 역시 차들이 좀 있다. 생긴지는 얼마 안된곳이라 인테리어는 되게 깔끔하다직접 메밀을 뽑아서 준다고 하신다. 우선 우리는 메밀물막국수 2개와 수육(소)를 시켰다. 크 수육 양도 많고 같이 나온 밑반찬도 굉장히 맛있어보이는데눈으로도 맛있고 맛도 맛있다 ㅋㅋㅋㅋ저 파김치는 진짜 미쳤다.. 그리고 저 분홍빛 띠는건 육수인데 비트가 들어간 동치미라고 한다.생각보다 육수만 먹었을때는 슴슴하니 특색있는 그런 느낌은 아니었다.하지만! 이 면과 육수와 함께먹으니 아주 잘 어울.. 2024. 4. 2. (세종) 부강옥, 아우어베이커리 어제 친구집 집들이를 가서 술을 진탕마셔서 해장이 필요했다....... 후우 저 소곡주 떄문에 아침부터 머리가 아팠다...... 그래서 친구들과 해장으로 간곳이 부강옥이다 (집주인 추천) 굉장히 외진곳에 있었다. 3대를 이어온 순댁국 집이라고 하는데 여기도 진짜 맛집인게..... 우리가 들어오자마자, 바로 웨이팅이 있었다. 나올때도 보니 한 10팀정도가 대기하고 주차장도 꽉 차있었다 ㄷㄷㄷㄷㄷ 혼밥석도 있었다. (지금은 비어보이지만, 우리가 앉고 음식이 나오니까 저기 전체가 다 꽉찼다) 우리는 명품순대국 2개와 수제돈까스 한개를 시켜서 나눠 먹었다 깜짝놀란건.. 순대국도 맛있었지만... 돈까스가 미쳤다. 돈까스를 먹는데 고기를 압축! 압축! 압축한 고기향이 퍼지는 맛잇는 돈까스였다!! 여긴 돈까스 맛집으.. 2024. 3. 31. 이전 1 2 3 4 5 6 7 8 ··· 12 다음